국정교과서 대치 사건!!
화적떼??
요즘 국정교과서 추진 문제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국정 교과서 대치 사건으로 언론에 보도 되었다고 한다.
자주 뉴스를 보았는데 이 대치 사건 뉴스를 왜 못 보았는지,,
아무튼 어제 보게 되었다.
교육부에서 국정교과서를 추진하기 위해 비공개 TF(태스크포스)를 별도로 비밀리에
운영해 왔다고 한다.
태스크포스는 프로젝트 팀 이라고도 하는데,
어떤 과제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진 임시조직을 말한다.
태스크포스(TF)는 '기동부대'란 뜻의 군사용어에서 유래 되었다.
국정교과서 추진을 몰래 비밀리에 추진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야당측에서
다른 소속 위원들과 경찰들을 동원해 현장에 들이 닥쳤지만
내부에서 문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아 양측의 대치 상황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 대해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서청원 위원이
야당 의원들을 화적떼라는 비유를 했다가
이 말이 논란이 되자 '야당이 화적떼는 아니지 않느냐' 라고 얘기 한 것이지,
'화적떼'라고 말한 것은 아니라며 해명했다.
개인적으로는 그말이 그말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참 이렇게 국민들이 반대 하는데 왜 국정화 하려는 이유가 뭐지??
정말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