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전에 대선공약으로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세종시 관련된 공약들이 있습니다.
현재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과 이재명 전 대선후보 모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하였으며, 대통령 2집무실 설치로 세종을 적극적으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이재명 전 대선후보같은 경우 대통령 취임식도 국회가 아니라 세종시에서 하겠다는 말도 하였었고 윤석열 당선인은 실질적 행정수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청화대 2집무실은 호화스럽거나 권위적이지 않고 정치인들, 관료들이 소통하며 일하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되면 기존 청와대는 없애고 새로운 대통령실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새로 만들겠다고 하였습니다.
세종시민들은 선거 당시 윤석열 당선인이 세종시를 진짜 수도로 만겠다고 공언했고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이행을 조속히 계획하고 실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세종시에서 원하는 행정수도의 그림이 정말 그림의 떡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질적 행정수도, 진정한 행정수도라는 형식적인 말 뿐이 아니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