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햄버거. 쉑쉑버거가 엄청나게 팔리고 있다.
쉐이크 쉑 강남점은 1호점으로 하루 평균 햄버거가 3000개 이상 팔린다. 현재 쉐이크쉑 매장에서 매출 1위이다.
쉑버거는 spc그룹에서 추진하여 작년 12월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현재 1호점 강남, 2호점, 청담, 3호점 동대문에 오픈을 했다. 매장 직원들도 대략 보아 30~40명 가량 있어 보인다. 쉑쉑 버거 가격은 5400원~12400원 사이이다. spc그룹은 2025년까지 매장을 25개이상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쉑버거 가격이 6900원 정도이고 하루 3500개가 팔린다고 하면 하루 대략 2000만원이 넘는 돈이다. 1년에 약 70억원 가량 되는 매출이다.
작년 12월 오픈한 쉐이크쉑 청담점도 3000개 가까이 평균 팔리고 있다고 한다.
처음 미국 본토 창립은 2001년,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공원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벤트로 핫도그 카트를 운영하면서 시작되었다. 미국의 햄버거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이기는 하지만, 기존의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들보다 가격이 높다.
쉑쉑버거 덕분인지 국내의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프리미엄버거를 내걸어 평균가격대가 올랐다. 원래 햄버거의 대중적이며 서민적인 이미지에서 이제 고급스런 이미지로 탈바뀜하는 시대인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