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 커밍아웃 학생회장 서울대학교 커밍아웃 국내 최초 학생회장 탄생!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국내 최초로 커밍아웃한 학생이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그것은 바로 서울대학교 58대 선거에 출마한 김보미씨 이다. 김보미씨는 생활대 소비자아동학부 이며 총 7600여표를 득표했으며 이는 약 86%의 아주 높은 득표율이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선거는 투표율이 50% 미만이면 다시 투표를 연장하고 또, 그렇게 해서 투표율이 50% 미만이면 다음해에로 선거가 연기된다. 이렇게 연장없이 투표율이 높게 나온것은 18년 만에 있는 일이라고 한다. 그만큼 서울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던 선거였다고 봐야 한다. 또한 서울대 학생들의 생각을 옅볼 수 있는데, 틀에 갖히지 않고 소수의 성 정체성에 대해 인정하고 열린 마음을 갖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얼마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